뜨거운 여름이 무색할 정도로 무더웠던 6월 말, 시험 기간이 끝나고 김성범 교수님과 김성수, 최종원, 정용태, 심세진 연구원이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와 산책을 즐겼습니다.

첫 행선지는 보문에 위치한 유명한 "전통만두국"이었습니다. 여름 특선 메뉴인 콩국수와 시그니처 메뉴인 만두를 맛보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원한 콩국수의 부드러움과 전통 만두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 고즈넉한 중정이 있는 트렌디한 Useless 카페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Useless Coffee를 마시며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 속에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웃음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오랜만에 느낀 즐거운 점심 시간이었습니다. 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구실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