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ICLR 학회에 다녀왔습니다.

ICLR은 인공지능 분야의 대표적인 top 학회 중 하나로, 올해는 총 19,525편의 논문이 제출되었으며 그중 약 27%만이 채택되었습니다. 우리 연구실에서는 강화학습 분야의 연구 성과로 허종국 연구원이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학회가 열린 Riocentro 컨벤션 센터는 규모가 매우 컸고, 특히 포스터 세션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학회에서는 포스터 발표장이 다소 비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ICLR에서는 여유 있는 공간 덕분에 훨씬 쾌적하게 다양한 연구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2024년 ICLR의 주요 키워드가 LLM이었다면, 이번 학회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agent였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우리 연구실에서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diffusion models, domain adaptation/generalization, reinforcement learning, vision-language models, time-series models 등과 관련된 연구들도 다수 발표되어 많은 자극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