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표준비과정

본 발표의 성격상 대부분의 준비 과정은 논문으로 작성한 내용을 슬라이드로 옮기는 일이었다. 알고리즘에 관한 논문이기에 수식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를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면서 받은 조언을 통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해 많은 부분 고칠 수 있었다.

2. 발표 시 아쉬웠던 점과 개선방향

본래 발표시간을 20분으로 예상하여 준비를 했지만, 실제 발표 제한 시간이 13분으로 바뀌어 적지 않게 당황을 했던 부분이 아쉬웠다. 핵심이 되는 슬라이드를 잘 파악하고 있었다면 시간 제약에 따라 빨리 지나가야 할 슬라이드와 충분히 설명할 슬라이드에 적절히 시간을 배분하여 좀더 여유 있는 발표를 할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하였다. 발표를 며칠 앞두고는 슬라이드 수정보다 본인이 만든 슬라이드를 잘 파악하려는 노력이 더 중요한 것 같다.

3. 발표 후 나온 질문 목록과 답변 평가

질문 1
본인의 논문에서 기여하는 부분이 어디입니까?

답변 1
 주성분 분석의 로딩벡터로부터 변수의 중요도를 계산할 때, 모든 로딩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임계값 이상의 로딩값만이 변수의 중요도 계산에 유의미함을 보이고, 임계값에 대해 수학적으로 유도하였습니다.

평가 1
 논문이 학문적으로 기여한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적절히 답변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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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추후 계획에도 나와 있지만 다른 알고리즘과의 비교가 없습니다. 혹시 후속 연구가 진행 중이라면 다른 알고리즘과의 비교 결과를 알 수 있을 까요?

답변 2
 본 논문에서는 모든 변수를 사용한 경우와 제안 기법으로 변수를 줄였을 때의 효과만을 살펴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진행한 결과는 없습니다.

평가 2
본 질문을 받았을 때 가장 많이 당황했던 질문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한 미흡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피하기 위해 추후 계획에 넣었던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답변 준비가 아닌 처음 논문을 쓸 때 좀더 완성도 높은 연구를 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다른 알고리즘과의 비교부분을 추가했어야 했다. 이번에도 느끼지만 연구에 있어서 스스로 타협하지 않고 완성품이 아닐 경우 만든 도자기를 깨부수는 도공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