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4월 23일 오전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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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교수님
1.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dustrial Engineering and
Applications학회에 참가했다. 이번이 4회째이고
나는 2회째에 이어 두 번째 참가를 하였다.
2. 발표 내용이
장황하고 깊이가 깊지 않아 전체적인 연구 동향을 파악하기는 어려운 학회였다. 다만 산업공학에서 데이터마이닝
관련 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은 느낄 수 있었다.
3. Multiple traveling salesman problem에 관한 연구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측해 보는 문제는 기억에 남는다. Support vector machine을 이용한 불균형 문제 해결 방안 연구도 궁금했는데 그냥 SMOTE를 이용한 후 SVM을 적용한다는 내용이어서 실망스러웠다. 몇몇 대만 학생들의 발표는 그야말로 가관이었다. 청중 한번 쳐다보지
않고 컴퓨터만 응시한 채 준비해온 스크립트를 읽었다. 그것도 개미 목소리로. 우리 학생들은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야겠다.
4. 우리 연구실
학생 이상민, 박성호는 그야말로 군계일학이었다. 연구 수준이 다른 연구들을 압도하였고 슬라이드 구성이나 발표 자세가 뛰어났다. 연습을 많이 한 흔적이 한눈에
보였다. 이 기회를 통해 많은 발전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더불어
상민이가 최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하였다. 상이라는 것이 잘했다는 의미보다는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데 의미가
있음을 알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상민과 성호에게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