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1월 12일 오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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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음
[청취후기]
최현율
선형정수계획을 이용한 양자 컴퓨팅 이진 논리 오라클 회로 최적화
발표자는 양자 게이트 회로의 Minimize를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를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양자컴퓨터’ 는 0과 1이란 이진법 신호로만 작동하는 현재 컴퓨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했다고 한다. 양자역학에서는 서로 다른 상태가 중첩된 값이 확률적으로 존재하는데, 양자컴퓨터에서는 ‘Qbit’ 라는 양자비트로 표시한다고 한다. 값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상태라고 발표자는 강조했다. 게이트의 종류로는 X, CNOT, 토폴리 세 가지를 설명했다. 사실 ‘양자’ ‘오라클’ ‘회로’ 에 대한 상식이 전무한 나로서는 듣기에 상당히 어려웠다. 양자회로에서 오라클이 ‘함수의 차원을 보정하기 위해, 그리고 역함수가 존재하도록 하기 위해’ 라는 역할 조차 사실 이해가 힘들었다.
학회가 끝난 후 이와 관련한 기사들을 찾아보니 2016년 구글에서 초전도 회로를 이용해 9큐비트를 가진 양자컴퓨터 개발, 2011년에는 NASA에 디웨이브 양자컴퓨터가 설치되었다고 한다. 근래에는 IBM, 구글, 인텔 등에서 양자컴퓨터 개발에 앞다투어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처리해야 할 데이터량의 급증을 양자컴퓨터로 연산처리능력 최대화하는데 있다고 한다. 발표자의 양자 비용 최소화를 달성하기 위한 연구에 큰 응원을 보낸다.
Recursive Method for Static Options Replication of Complex Structured Products
본 발표는 금융공학 분야의 발표였다. ELS 상품(주가와 연계되어 수익률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은 특히 주가지수 KOSPI200, S&P500, EUROSTOXX 등을 사용한다고 한다. Financial Product 복제를 위해 Calendar-spread approach 와 Strike-spread approach 방법을 설명해 주셨다. 이 접근법은 1) 만기가 도래 했을 때 2) 행사가 였을 때라고 짚어 주셨다. 특히 적분방정식을 풀어내는 풀이과정에서 청중을 위해 하나하나 쉽게 전개를 이어가 주어 감사했다. 실제 금융사와 진행했던 Knock-in event 발생 有/無 를 중심으로 투자자의 예상수익을 포트폴리오로 설명해 주어서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6개월마다 평가받는 ELS 상품을 투자하는 고객들에게 이런 금융공학 분석은 실용적임에 틀림이 없어 보였다.
모션 시트 시스템의 피로 저감 효과 평가 프로토콜 개발
단조로운 운전상황과 정적인 고속도로 운행 상태에서는 Passive TR fatigue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는 운전자의 주행 능력을 저하시키며 생명으로 이어지는 교통 사고 발생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자율주행기술의 충돌 방지 시스템 중 Radar, LIDAR 는 특정 상황에서만 운전 주행에 보조를 해줄 뿐 운전자의 피로를 예방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또한, 피로 감지 시스템의 동공 반응과 심박 시스템, 차선 이탈 기능 역시 피로가 발생된 후 경고를 하는 후행의 역할 일 뿐 운전자의 피로를 예방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발표자께서는 Motion Seat System를 개발해 피로 저감 효과에 대한 모의 주행 평가와 분석을 발표했다. 좌석 시트의 비교는 Static Seat와 Motion Seat으로 평가했다. 평가 항목으로는 1) 차선 유지 능력 2) 주행 중 브레이크 반응 능력 3) 운전자의 눈꺼풀이 감긴 구간의 비율 이었다. 실제 도로에서 실험을 할 수 없는 제약하에서 Motion Seat의 피로 저감 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했다. 자율주행 시대가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운전자가 가장 오래 앉아 있는 시트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운전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의미있는 연구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