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후기]

ICIEA를 두번째로 참여할 수 있게되었다. 발표 신청을 하면서 2021년 4월 쯔음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길 바랬었는대 그렇지 못해 아쉬웠다. 이번에는 전체 발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부담감이 덜하였다. 발표 준비를 하면서 오히려 대본을 작성하고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처럼 읽을 수 있을지 고민했던 것 같다. 가장 두근거렸던 부분은 화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영어를 내가 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부분이 걱정되었다. 그래서 미리 화상 회의 관련 영어 회화 문장을 찾아보고 외웠지만 다행히도(?) 사용할 기회없이 무사히 진행되었다. 학교에서 진행하면 인터넷이 문제되는 경우가 많았어서 집에서 발표를 진행했는대 바지는 잠옷을 입고 윗옷만 제대로 갖춰입은채 우측에는 혹시 번역기가 필요할까 노트북으로는 번역기를 틀어놓고 ㅎㅎ 다시는 없을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다. 이번 학회는 줌으로 진행되다보니 얼굴을 사진으로 띄워놓는 사람들도 많았는대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웃긴 배경화면을 해놓은 사람들도 많아서 웃음을 참느라 고생하기도 했다.  이번 발표 세션은 교수님이 좌장이셨고 지윤이와 같은 세션이었다. 지윤이와 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익숙치 않은 발표 주제였어서 좌장이셨던 교수님께서도 연구관련 질의응답보다 나라, 날씨 관련 질의응답을 하셨는대 오히려 그덕분에 세션 분위기가 신선하고 편안했던것 같다. 지윤이와는 질문을 미리 한개씩 준비해서 서로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발표후기]

Uncertainty-Aware Soft Sensor Using Bayesian Recurrent Neural Networks

발표 시간이 10분이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내 연구를 전달해야만 했다. 세션에 같이 발표하는 사람들이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조금 더 쉽게 준비할 걸 아쉬움이 들었다. 다음에는 청자들을 고려해 발표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확실히 줌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청자의 반응을 살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가을에 진행될 INFORMS는 꼭 오프라인으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워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