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1일 오전 7:20
- 조회수: 31
INFORMATION
- 2026년 8월 21일
- 오전 10시 ~
온라인 비디오 시청 (YouTube)
김혜준
TOPIC
On-Line Video
OVERVIEW
청취자 후기
김현이
이번 세미나는 멀티모달 대규모 언어모델(MLLM)에서 발생하는 hallucination의 원인과 이를 완화하기 위한 연구들을 다루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1. MLLM은 이미지를 어떻게 이해하고 답변을 생성하는가?
MLLM은 이미지에서 시각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LLM이 처리할 수 있는 표현으로 변환한 뒤 여러 layer에서 시각, 언어 정보를 통합하여 최종 응답을 생성한다. 따라서 hallucination 역시 시각 정보의 표현부터 최종 생성 과정까지 여러 단계와 관련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2. Hallucination은 어디에서 완화할 수 있을까?
Hallucination을 줄이기 위해 학습 과정에서 생성 행동을 교정하거나, decoding 과정에서 시각적 근거를 강화하거나, 모델 내부의 시각 정보 처리 과정을 분석하는 다양한 접근이 제안되고 있다.
3. 생성 행동을 교정하는 RLHF-V
RLHF-V는 기존 preference 기반 학습이 hallucination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hallucinated segment를 직접 교정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모델이 이미지와 일치하는 내용을 생성하도록 보다 구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4. 모델 내부를 살펴본 Devils in the Middle Layers
이 연구는 LLM의 layer별 visual attention을 분석하여 hallucination의 내부 메커니즘을 살펴 본다. 특히 시각 정보의 핵심 처리가 중간 layer에 집중되어 있고, 최종 출력 이전부터 hallucination과 관련된 신호가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MLLM hallucination을 단순히 잘못된 출력을 생성하는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모델이 시각 정보를 내부에서 어떻게 표현하고 활용하는지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학습, decoding, 내부 layer 분석으로 이어지는 hallucination 완화 연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흥미롭게 들었다. 다양한 연구를 연결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신 김혜준 연구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세미나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