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medi Forum 후기 - 구자연
- 2014년 6월 30일 오후 2:05
- 조회수: 1248
Reviewed by
구자연
구자연
지난 6월 27일 “병원의 성공적인 미래, 빅데이터와 특허에서 찾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빅메디포럼에 다녀왔다.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진료 위주의 병원”에서 벗어나 “연구 중심 병원”으로 탈바꿈 하기 위해서 의료 빅데이터의 활용과 의료 IP(특허)의 사업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이들은 각각 오후세션 트랙1과 트랙2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나는 트랙1을 참석하였다.
오전 세션
1. 보건의료산업의 중요성: 기조강연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박인석 국장이 “연구중심병원의 정책 방향”의 내용으로 시작하였다. 물론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로 보건의료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것 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세계 보건의료산업 시장이 약 8000조로 추정되며, 약 1000조로 추정되는 자동차, 반도체 시장과 비교할 때 엄청 큰 시장임을 알 수 있었다. 정부는 1) 규제완화, 2) 금융지원, 3)연구인력양성, 4)정부간 협상은 통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산업 육성하기 위하여 애쓸 것이라고 하였다. 세계 보건의료산업의 규모와 더불어 우리나라 정부의 지원에 따라, 앞으로 Health Care쪽으로 데이터 전문가의 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5개 DB(심사정보, 처방정보, 의료자원정보, 의약품 유통정보, 의약품 안심서비스정보)의 공개하였으며, 어떤 방식으로 공개하였는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보편적 의료보장과 합리적 보건의료 구매”를 위하여 빅데이터의 분석이 필수적이며,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빅데이터 전문가는 단순한 데이터 분석능력만을 갖추는 데 멈추지 않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획력까지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나 또한 그런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고 생각했다.
오후 세션
1. 연세의료원 김성수 의료정보실장의 발표가 인상 깊었다. 사실 빅데이터가 중요한지는 누구나 알지만, 이것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기 마련인데, 그에 대해서 조금은 디테일하게 접근하지 않았는가 생각한다. 현재 연세의료원은 의료데이터 축적과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많은 투자하고 있음을 느꼈고, 이 인프라가 구축되어 본격적으로 활용되면 데이터분석가도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다만 추후 이 인프라를 통해 빅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물론 연간 SCI급 논문 작성 수의 증가 및 의료논문 작성 시 Big Data 확보를 통한 논문 신뢰도 향상 등을 예로 들었지만)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2. 공공데이터를 분석한 의료빅데이터의 실제적 임상 적용 사례 12개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조금준 조교수가 발표하였다. 실제 국내 많은 병원들이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느꼈고, 특히 고려대학교 의료데이터 분석팀은 거의 의료진들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하였는데 의료진들이 가지지 못한 다른 Insight를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분석가가 되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ealth Care 분야는 생각보다 시장규모가 매우 크다는 사실에 놀랐고, 다른 산업과 같이 이윤을 창출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좀 더 의미 있는 연구분야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던 학회였다.
오전 세션
1. 보건의료산업의 중요성: 기조강연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박인석 국장이 “연구중심병원의 정책 방향”의 내용으로 시작하였다. 물론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로 보건의료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것 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세계 보건의료산업 시장이 약 8000조로 추정되며, 약 1000조로 추정되는 자동차, 반도체 시장과 비교할 때 엄청 큰 시장임을 알 수 있었다. 정부는 1) 규제완화, 2) 금융지원, 3)연구인력양성, 4)정부간 협상은 통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산업 육성하기 위하여 애쓸 것이라고 하였다. 세계 보건의료산업의 규모와 더불어 우리나라 정부의 지원에 따라, 앞으로 Health Care쪽으로 데이터 전문가의 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5개 DB(심사정보, 처방정보, 의료자원정보, 의약품 유통정보, 의약품 안심서비스정보)의 공개하였으며, 어떤 방식으로 공개하였는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보편적 의료보장과 합리적 보건의료 구매”를 위하여 빅데이터의 분석이 필수적이며,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빅데이터 전문가는 단순한 데이터 분석능력만을 갖추는 데 멈추지 않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획력까지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나 또한 그런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고 생각했다.
오후 세션
1. 연세의료원 김성수 의료정보실장의 발표가 인상 깊었다. 사실 빅데이터가 중요한지는 누구나 알지만, 이것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기 마련인데, 그에 대해서 조금은 디테일하게 접근하지 않았는가 생각한다. 현재 연세의료원은 의료데이터 축적과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많은 투자하고 있음을 느꼈고, 이 인프라가 구축되어 본격적으로 활용되면 데이터분석가도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다. 다만 추후 이 인프라를 통해 빅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물론 연간 SCI급 논문 작성 수의 증가 및 의료논문 작성 시 Big Data 확보를 통한 논문 신뢰도 향상 등을 예로 들었지만)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2. 공공데이터를 분석한 의료빅데이터의 실제적 임상 적용 사례 12개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조금준 조교수가 발표하였다. 실제 국내 많은 병원들이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느꼈고, 특히 고려대학교 의료데이터 분석팀은 거의 의료진들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하였는데 의료진들이 가지지 못한 다른 Insight를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분석가가 되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ealth Care 분야는 생각보다 시장규모가 매우 크다는 사실에 놀랐고, 다른 산업과 같이 이윤을 창출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좀 더 의미 있는 연구분야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던 학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