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데이터마이닝이란 주제로 열린 한국BI데이터마이닝 학회 2014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른아침 부산행 버스를 올라탔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학회에서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연구들이 많이있었다.

또한, 청취자에 입장에서 개념이나 전체 흐름의 포인트만 설명하는것보다는 상세한 내용이나

구체적인 수식이 궁금하기도 했다.

최승진 교수님의 기조연설에서는 Bayesian Recommendation에 대해 다루어졌는데,

추천시스템의 전형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MF 구성 방법론을 제안하셨다.

추천시스템을 공부하면서 행렬분해기법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 방학때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싶었던 분야인데

상세하면서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아주 흥미로웠다.

신현정 교수님의 Disease Association and Scoring System based on BioMedical Big Data 발표에서는

네트워크 분석시 서로 다른 계층간의 네트워크 분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있었고,

어플리케이션 특성에 맞는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설계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작년 추계 학술대회보다 바이오 혹은 헬스케어 영역에서의 어플리케이션이 많았는데 룰 기반의 분석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해석력이 중요한 부분인만큼 룰을 추출하거나 분석하는 것이 의미있을듯 하다.


반면, 작년에 비해 텍스트마이닝 분야에서는 발표가 거의 없었으며 그나마 자연어처리와 관련된 내용이 발표되었는데

한국어 분석의 어려움을 새삼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