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마인드의 알파고에 의해 인공지능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 이번 인공지능 국제 심포지엄에도 고등학생부터 나이가 지긋한 직장인까지
매우 많은 사람이 모였다
. 인공지능 연구와 산업에 관련하여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각각 자신이 준비한
내용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

 



대체적으로 산업측면에서 전반적으로 큰 기술/서비스적 흐름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

 



IBM CTO Rob High
인공지능이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매우 많은 곳에서 활용될 것이며, 인지 컴퓨팅은 사람과 자연어로
소통하면서 사회 전 영역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두려움 보다는 새로운 변화를 포용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사실 연구자로써 참여하여 조금 더 구체적인 기술이나 분석방법에 대한 궁금함이
좀 있었는데, 너무 거시적인 이야기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에 아쉬움이 있었다.

 



가장 인상 깊게 들은 연설은 MIT ·인지과학과 Tomaso A. Poggio 교수의 연설이었다. Poggio 교수는 기계가 갑자기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인간을
앞서나가는 일은 당장의 걱정거리가 아니다라고 했다. , 알려준 데이터에 대한 분석의 정확도는 인간보다 월등하지만, 로봇이
인간만큼 정밀하게 사람이 하는 일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컴퓨터가 어려워하는 것은 인간에게 쉽고, 컴퓨터가 하기 쉬운 것은 인간이 어려워한다며 엔터테인먼트, 연구, 엔지니어링 등에서 일자리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파고
때문에 사회적으로 '알파고 쇼크'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막연한 두려움이 조성되는 것이 사실인데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기도 하였다.



매우 통찰력이 있다고 느낀 말은 스몰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는 것이 앞으로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사람은 컴퓨터처럼 이름표가 붙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통해 배우지 않는다. 주변의
환경을 통해 하나씩 인지해나가는 것이 사람의 학습 방법이다
. 이와 같은 매커니즘을 파악하고 이런 학습방법을
고도화 하는 방향이 가장 미래지향적인 인공지능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