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3월 18일 오후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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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음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경기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미래창조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인공지능 심포지엄이
3월 16일 개최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마지막 대국이 끝난 직 후여서 그런지 많은 취재진들과 인파가 몰렸다. IBM의 CTO watson으로 계시는 Rob High의 기조연설로 시작한 심포지엄은
유수한 외국 기업 및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현황 및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알파고 이전에 jeopardy 라는 퀴즈쇼에서 인간을 이긴 인공지능
DeepBlue를 만든 IBM은 watson이라는 새로운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IBM은 인간의
뇌를 보다 더 정교하고 깊게 구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Congitive Computing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 중 문장의 의미 파악뿐만 아니라 문맥을 읽어 특정 문장에 대한 감정까지 표현하는 것을 보고 감탄을 했다. 이어 연설을 하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CP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우리나라
또한 거센 인공지능의 물결에 동참하고 있음을 알았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언어지능 관련 Exobrain, 시각지능 관련 DeepView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성과도 제법 나왔다고 한다. 삼성전자 또한 인공지능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고 현재 Intelligent assistant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MIT의 Poggio교수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사람만의 분야가 존재하고 크게 두려워할
필요 없다는 말씀을 하셨고 스몰 데이터로도 충분이 가치 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다고 하셨다.
학술적인 이야기보다 인공지능의 세계적 흐름과 양상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심포지엄이었다. 인공지능을 마냥 두려워하기보다는 앞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이 조화롭게 살아가야 할 방법을 모색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올바른 기대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